당뇨병 초기증상, 예방법, 치료
- 건강정보
- 2022. 3. 13.
당뇨병 초기 증상 및 예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인은 식습관의 서구화와 차량의 대중화 등으로 인하여 운동량은 적어지고 비만인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점점 성인성 질병이 많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인병과 관련된 질병으로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을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흔하게 자리 잡다 보니 이러한 성인병에 대한 인식이 다소 희박한 것도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성인병 중의 하나인 대사질환인 당뇨병 초기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하여 오늘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예방법, 치료
목차
1. 당뇨병의 증상
여주 효능 여주먹는방법, 부작용
당뇨병이란 흔히 대사질환이라고 부르는데요. 인슐린의 분비량이 정상적이지 않게 많거나 적어서, 제 기능을 이루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등과 같이 대표적인 성인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들 당뇨병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그 발생 요인에 따라서 제1형, 제2형으로 나뉠 수도 있습니다.
제2형은 후천적인 식생활습관에 의한다면 제1형은 소아 당뇨병이라 불리며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기능적인 문제로 인하여 유발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다소 모호하지만, 증상이 있을 경우 자가진단을 통하여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는 다뇨, 자주 목이 말라 물을 마시게 되거나 소변의 색깔이 변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 초기증상은 두드러지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그 판단을 내리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초기 증상을 인지하여 치료에 임하는 경우도 있지만, 건강검진 등을 통하여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당뇨병의 진단 기준으로는 공복 혈당을 측정하여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고 진단하게 됩니다.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나 혈당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당뇨병의 고위험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고위험군의 경우 그 발생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흔히들 당뇨병은 당뇨병 그 자체 보다도 당뇨로 인한 합병증들이 우리 신체 모든 곳에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의 대표적인 것들은 실명, 당뇨발 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초기증상부터 적절히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이 매우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당뇨병의 치료
당뇨병의 치료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나 운동 등을 통한 식습관 개선을 기본으로 하면서, 그 증상과 필요에 따라 적절한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신체 상태와 원인에 따라서 경구혈당강화제를 복용하거나, 필요시 인슐린 요법을 적용하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식후, 본인의 피하지방에 작은 바늘로 인슐린을 투여하여 급속히 혈당을 정상수치로 돌리는 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구혈당강화제나 인슐린 요법의 경우, 인슐린이 급속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간혹 저혈당을 일으키는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물요법과 함께 적절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개선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당뇨병 예방을 위하여
당뇨병은 선천적인 기능 이상이 아닌 후천적인 요인에 의하여 많이 발병하는 만큼 생활습관 개선이 굉장히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1형의 당뇨를 가진 경우라도,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그 증상이 심화됨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적정한 체중 유지
- 당뇨병의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비만의 경우, 다이어트를 했을 경우 당뇨의 진행을 늦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게 되는 것도 파생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유지
-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인하여 검진을 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당뇨환자에게 필연적인 사항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당이 지나치게 많은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순간적으로 과도하게 혈당이 높아져 혈당 스파이크가 찾아오거나, 장기적으로 당뇨병을 진행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과일과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시고, 혈당을 천천히 높일 수 있는 식이음식 위주의 식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육류나 가공류, 그리고 과자나 초콜릿 등의 혈당이 높은 음식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량이라도 당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먹었을 경우라면 순간적으로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절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 운동이 당뇨를 지연시키는데 얼마나 큰 작용을 하는지는 이미 많은 연구결과로 나타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근력운동 뿐만 아니라 적정한 30분 정도의 걷기 운동만으로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식후나 혹은 규칙적인 시간의 간단한 걷기 운동만으로도 당뇨병을 포함한 성인병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혈당 조절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당뇨병이 진행을 막는데 적절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연
- 흡연은 당뇨병 뿐만 아니라 성인병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들은 금연을 통하여 당뇨의 진행을 막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초기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부터 치료, 예방방법까지 숙지하시어,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지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른쪽 귀가 간지러우면 의심되는 3가지 (0) | 2023.08.03 |
---|---|
명치 왼쪽 갈비뼈 아래 누르면 통증 원인 (0) | 2023.07.30 |
갱년기에 좋은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0) | 2023.06.23 |
무릎에 물 찼을 때 원인 및 증상,예방방법 (0) | 2023.04.25 |
마그밀 부작용 복용할 때 생길 수 있는 통증 (0) | 2023.04.01 |
오른쪽 머리가 찌릿찌릿 아픈 이유 (0) | 2023.04.01 |
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알아보기 (0) | 2022.03.15 |
여주 효능 여주먹는방법, 부작용 (0) | 202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