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개장일, 가격, 준비물, 운영시간

캐리비안베이 개장일, 가격, 준비물, 운영시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간 코로나19로 실외 생활에 대한 제약이 많이 지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개장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사이즈의 야외 파도풀과 실내 수영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 워터파크입니다.

 

캐리비안베이 운영시간

 

2022년 캐리비안베이 개장일 이후 9월 현재 캐리비안베이는 운영 중에 있습니다. 9월 운영시간은 실내는 오전 10시~ 오후 6시까지, 실외는 오전 11시~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 개장일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일 뿐만 아니라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워터파크로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한 최고급 시설에서 편한 휴식을 취하면서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가족단위, 연인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모두에게 어울리는 복합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오면 하루 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캐리비안베이 이용요금

 

시즌에 따라 요금이 다양하게 책정되어 있는데요 9월 현재 시즌은 종일권 기준 성인 5만 원, 소인과 경로는 39000원이고, 오후권 대인은 42,000원, 오후권 소인과 경로는 33,000원입니다.

 

 

종일권 오후권 등을 나누어서 판매하고 있는 만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기존 요금에서 각종 제휴된 카드로 30~5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가능합니다.

 

 

카드 할인의 경우에는 전달 카드실적이 충족되어야 하고 몇몇 카드만 할인되는 경우가 많아서 당일 카드 발권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날짜를 지정해서 예약을 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바코드를 발급받아서 매표소를 들르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큰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확인하실 분들을 위해 아래에 링크 첨부 해두겠습니다.

 

캐리비안베이 위치 및 교통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는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까지 오셔서 경전철 에버라인으로 환승하시면 됩니다. 에버라인 종접에 도착하신 후 무료 셔틀버스를 캐리비안베이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버스

서울에서는 5002번 5700번 1500-2번 1113번이 있으며 인천 경기 출발은 직행버스 8862번, 8839번 일반버스는 66번, 66-4번, 670번이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 발레파킹 예약

 

발레파킹 예약은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성수기에는 치열합니다. 에버랜드와 같은 주차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방문객이 합쳐지면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에는 엄청난 주차난을 겪게 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조금 편하지만 수영장 갈 짐을 모두 들고 온 식구가 이동하는 것 또한 힘들기 때문에 발레파킹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무료주차장이 아니라 정문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용이 1만 원, 발레파킹을 예약 이용하게 되면 2만 원입니다.

 

자주 가는 곳은 아니기에 1만 원 더 투자하여 스트레스받지 않고 편하게 주차하고 그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입 가능 음식

 

• 껍질 없는 과일을 잘라서 통에 넣은 것
• 물, 주스(유리병은 제외)
• 환자식, 유아식
• 아이스커피를 보냉병에 담아 가는 것도 꿀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 수영복
• 모자( 모자가 필수사항은 아니기에 캡 모자를 가져가서 자외선 차단을 하면 좋습니다)
• 아쿠아슈즈(맨발로 걸으면 아파서 있으면 유용합니다. )
• 선크림
• 핸드폰 방수팩
• 개인 구명조끼(없으면 대여 가능합니다. )
• 세면도구(샤워장에 올인원 제품이 구비되어 있지만 필요하다면)
• 수건( 없으면 3천 원에 대여 가능합니다. )
• 샤워실 옆에 젖은 수영복을 넣어갈 수 있는 큰 비닐이 비치되어 있어서 가지고 오기 편했어요.

 

반입불가

 

돗자리, 음식물, 아기 유모차, 대형 튜브, 오리발, 스너클, 의자, 음식물의 경우에 피크닉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중간에 가지고 온 음식물을 먹고 다시 즐길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 개장일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꼼꼼히 준비하셔서 스트레스를 다 날리도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캐리비안베이 개장일, 가격, 준비물, 운영시간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유용한정보 더보기🔽

 

 

---